롯데하이마트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전국 22개 지역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친다.
롯데하이마트 하영수 마케팅부문장은 "창립 19주년을 맞아 전국의 하이마트 임직원이 릴레이로 참여하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동들에게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롯데하이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선한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송암천문대를 방문하는 과학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3월 신학기를 맞이해, 전국 5개 아동복지시설에서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가전제품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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