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도심 숲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나무심기에 참가할 어스키퍼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이 날 나무심기 외에도 WWF와 함께하는 '자연보전 클래스' 및 환경 퀴즈게임 등 다양한 친환경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나무심기를 완료한 어스키퍼에게는 다양한 기념품과 함께 WWF에서 발급한 참가 인증서가 주어진다.
어스키퍼 나무심기 참가자는 총 60명을 모집하며, 모집 기간은 4월 10일(수)까지다.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K2 및 WWF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1인 금액 기준)으로 참가자 전원에게는 나무심기 재료, 노을공원 전기버스 탑승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K2는 지난해 시작한 프로텍션포올(Protection for all) 캠페인을 통해 산행 시 발생하는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클린백 캠페인을 비롯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복원 프로젝트, 어스키퍼 캄차카 원정을 진행하였으며, 자연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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