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미래재단은 동대문 패션산업의 혁신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는 '동대문포럼'을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을 주최한 동대문미래재단 관계자는 "지역 상권의 생존전략으로서의 변화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패션 플랫폼, 관광, 공간정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슈와 패션 현장에 대한 전문가토론으로 지역 상인과 관계자들에게 혁신과 변화의 시사점을 제공했다"고 전하며 "향후 동대문 지역상권의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재단을 표방하며 지난 2015년 출범한 동대문미래재단은 ▲동대문 싱크탱크(Think tank) ▲동대문 마케팅(Marketing) ▲브랜드 엑셀레이터(Accelerator) 등을 중심으로 동대문 상권 활성화와 동대문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