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제1회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드라이브(GIVE 'N DRIVE)' 자선 골프 장타대회를 개막하고 금일부터 4월 한 달간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결선은 오는 5월 20일,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에 마련될 장타 특설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는 국내 최초의 레이싱 서킷에서 펼쳐지는 골프 장타대회로 기록될 예정이다. 또한, 결선 경기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골프 앰버서더 박인비 선수와 유소연 선수가 참여하여 결선 진출자들의 일일 멘토로 활약하여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대회 최종 우승자, 남녀 각 1명씩에게는 메르세데스 트로피(Mercedes Trophy) 결선 라운드 초대권(제주도 왕복항공권 및 숙식 등 대회관련 2박 3일 일정 제공)과 골프 클럽풀세트, 그리고 준우승자에게는 유럽 왕복 항공권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특전과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다양한 메르세데스-벤츠 기브 기부 캠페인이 펼쳐지는 4월부터 9월까지 누구나 '#GIVE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나눔 확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언제 어디서든 운동 중에 '삼같 점프샷'을 찍어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1포스팅 당 1천원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기브앤레이스(오는 5월 26일 개최 예정), 기브앤드라이브 등으로 모인 기금과 함께 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14년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활용해,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키즈(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산학협동 전문 교육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올투게더(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스포츠와 기부를 결합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등을 주요 축으로 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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