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11번가가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브랜드의 다양한 의류를 판매하고 패션트렌드 콘텐츠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최경호, 송현희 디자이너의 '홀리넘버세븐',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바운더리스',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 등 이번 패션위크 대표 6개 인기 브랜드의 100여개 봄·여름 컬렉션 상품들을 판매한다.
11번가 장영란 패션제휴 TF장은 "국내 패션 피플들이 총출동하는 서울패션위크 종료 직후 기획전을 진행해 11번가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커머스포털을 지향하는 11번가는 향후에도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디자이너들의 개성 있는 상품과 함께 다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총망라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젊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행사들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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