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2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숨 막히는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질환 대응하기'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호흡기내과 한창훈 교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천식 등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짧은 기간 노출로도 그 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미세먼지·황사 경보가 뜨는 날에는 야외활동을 가능한 자제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공인된 방진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 강좌에서 한 교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호흡기 질환과 증상에 대해 설명하며,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대응할 수 있는 생활수칙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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