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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2~3인 가구를 위한 소형밥솥 '크리미(Creamy)'를 출시한다.
특히 3단계 이유식 모드를 갖춰 아이의 성장 속도와 소화능력 맞춤별로 레시피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 입자가 고운 이유식을 먹어야 하는 생후 7~8개월 대상의 1단계, 씹는 훈련을 하는 생후 9~10개월 대상의 2단계, 일반적인 밥 질감을 적응하는 단계인 생후 11개월 이상의 3단계 등 단계별 선택이 가능해 쉽고 간편하게 아이의 연령에 맞는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이 밖에도 백미, 잡곡, 백미쾌속, 만능찜 등 다양한 요리 모드를 갖추고 있다.
쿠첸 관계자는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평균 가구원 수는 2.47명으로 소형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지난달 IR미작 클린가드에 이어 최대 6인분까지 취사할 수 있는 소형 마이콤 밥솥 '크리미'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크리미'밥솥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인 오가닉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2030세대에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3단계 이유식 모드를 갖춰 세컨드 밥솥으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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