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전개하는 SPA브랜드 탑텐 (TOPTEN10)이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베이직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 '매일매일 입기 좋은 베이직 티셔츠'란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심플하고 기본 디자인에 중점을 두었다.
여성 라인 중 가장 베이직한 제품인 '컴팩트얀 베이직 티셔츠'는 적당히 여유로운 핏으로 원단표면의 미세한 잔털을 없앤 엔자임 가공 및 컴팩트 공정을 추가해 특유의 자연스러운 광택감과 깔끔한 표면감이 특징이다. 여기에 한여름까지 가볍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내추럴한 디자인의 '슬럽 티셔츠'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모달의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인 '코튼 모달 티셔츠' 시원한 감촉과 우수한 통기성의 '린넨 티셔츠' 군살을 잡아주면서 바디라인을 더 슬림하게 보여줄 수 있는 '슬림 티셔츠' 시리즈 등을 3월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코튼모달 티셔츠'와 '린넨 티셔츠'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네크라인과 힙을 가려주는 넉넉한 기장감이 특징이며 남녀공용 라인인 '튜블라 티셔츠'와 '태번수 베이직 티셔츠'는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컬러의 오버핏이 특징이다.
한편 탑텐은 베이직 티셔츠 시리즈 출시와 함께 '컴팩트얀 티셔츠'와 '슬럽 티셔츠'에 한해 최대 3장까지 1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터치감과 다양한 컬러의 베이직 티셔츠는 3월부터 가벼운 아우터와 함께, 한여름에는 데일리 아이템으로 입기 좋을 것이라는 평. 탑텐의 베이직 티셔츠 시리즈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탑텐몰에서 만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