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무역(대표 오창화)은 플로리다 시트러스협회와 함께 팜마켓 만나몰에서 3월 11일(월)부터 18일(월)까지 플로리다 자몽 5개 구매 시 추가로 5개를 더 증정하는 특별한 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플로리다는 세계 최대 자몽 생산지로, 전세계 자몽 생산량의 60%을 차지한다. 최대 생산지라는 명성에 걸맞게 자몽의 맛도 뛰어나다. 자몽은 수분이 90%에 달하고 열량은 100g당 30kcal로 낮은 편이며 GI지수가 낮다. 또한, 지방은 없으면서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커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몽을 하루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권장량(60㎎)을 채울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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