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유아부터 초등, 중등까지 연계학습 가능한 스마트학습지 ‘밀크티’로 한 번에 공부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3-05 20:00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초등'이 유아와 중학교 과정까지 연계가 가능한 학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교과서 밀크티는 천재교육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학습지 서비스다. 문항DB 50만 건을 비롯해 문제 출제건수 2천만건, 풀이이력 3억건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유아 및 초등, 중등 교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처럼 7세 예비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과정은 물론 중학교까지 폭 넓은 학습이 연계되는 초등학생 학습지 '밀크T초등'은 교과목 별 학교공부 외에도 영어와 수학 수준별학습이 가능하며, 이는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학습생의 수준에 맞게 수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녀가 많은 다자녀가정은 학년에 관계없이 기기 한대로 모두 수강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초등 스마트학습지로 입소문이 퍼졌다. 실제 정회원 후기에서는 다둥이 가정의 고충을 해결했다는 내용도 볼 수 있으며, 많은 이들이 높은 초등학생 학습지 만족도를 드러냈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수준별 학습의 경우 학습생의 진도와 수준에 맞게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에 대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연계학습이 가능한 초등학습지로 경제적일뿐만 아니라 우수한 학습 콘텐츠로 손색없기 때문에 디지털 스마트학습지 시장을 선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천재교육이 만든 초등학생 스마트학습지 '밀크T 초등'은 10일 간의 무료 체험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밀크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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