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구기업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휴대성과 파워를 겸비한 전동 톱 '18V 브러시리스 컷쏘(DCS367P2)'를 12월 국내 출시한다.
더욱 강력해진 브러시리스 모터 적용으로 기존 제품 대비 작동 시간이 최대 15% 향상됐다. 디월트 5.0Ah 용량 배터리 장착 시 100㎜ x 100㎜ 목재 기준 최대 70컷까지 절단 가능하다. 18V 전압에 톱날의 스트로크 길이는 28.6㎜, 분당 스트로크는 2900spm이다. 속도 조절 트리거 스위치를 이용해 쉽고 빠르게 설정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높여준다.
또한 사용자 편의 향상을 고려해 세심한 기능을 적용했다. 4 포지션 블레이드 클램프를 장착으로 작업 환경에 맞춰 상·하·좌·우 다양한 각도에서 작업이 가능하며, 날을 손쉽게 교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아울러 정면부에 LED 라이트를 부착해 어둡고 구석진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는 연말을 맞이해 한 해 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오는 14일 서초동에 위치한 디월트 고객체험센터에서 '디월트 스탠리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장 및 행사장에서 사용한 샘플·데모 제품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구매는 1인당 50만원 한도에서 카드 결제만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또한 바자회 판매 제품은 무상 수리, 반품, 배송이 불가하며 이벤트 당일 직접 수령만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디월트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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