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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은 27일 이진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1년간이다.
이진우 신임 회장은 "공동연구를 통한 족부 족관절 분야의 연구성과를 높여 임상에서도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회원들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