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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여성암병원은 2일 김승철 교수(대한산부인과학회 이사장)가 지난 10월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부인종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대한부인종양학회는 국내외 여성의 부인암 연구와 최신지견 공유를 위해 우리나라 부인암 전문가들이 활동 중인 학회다. 올해 2월부터는 산부인과 분야에서 최초로 부인암 분과전문의 인증제도를 시행해 그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