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자동차 업계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며 서비스 편의성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그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고객과 영업사원의 접촉을 최소화한 언택트(untact) 마케팅을 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적용한 '신차장 다이렉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다. 신차장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모든 서비스 및 상품을 고객 관점에서 디자인하는 '고객여정지도(Customer Journey Map)'를 사업 전반에 도입하는 등 서비스 품질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고객의 렌터카 대여 기록을 바탕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서비스', 서비스 담당직원이 직접 짐을 받아서 옮겨주는 '고객 수화물 운반 서비스(Baggage Delivery Service)' 등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은 "롯데렌터카 임직원의 한 사람으로서 지난 7년간 변함 없이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과 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성원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상의 렌터카 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