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배드민턴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8-10-24 11:18




(왼쪽부터)빅터IND 한종희 사장과 KGC인삼공사 민경성 마케팅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24일 배드민턴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인 빅터IND와 업무제휴(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오픈한 배드민턴 플랫폼 '랠리25'를 통해 빅터IND와 함께 홍보채널 확대, 공동이벤트 진행,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경성 KGC인삼공사 마케팅실 실장은 "배드민턴은 생활체육 제1종목으로 KGC인삼공사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양사가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GC인삼공사는 랠리25를 오픈해 동호인들에게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동호인대회 개최, 랠리코트, 청소년 아카데미와 KGC인삼공사 배드민턴 선수단이 직접 동호인들을 찾아가는 '선수단이 간다' 등 다양한 오프라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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