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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분기 실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외환위기의 후폭풍에 시달리던 1999년 133만 2천 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국내 고용과 실업 지표가 동반 악화되었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빨라지는 은퇴시기와 고용불안으로 많은 이들이 생계를 위해 요식업 창업 시장에 뛰어들지만, 최근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듯이 대다수의 영세 자영업자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폐업의 길로 접어들고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처음 음식점 창업을 시작할 때, '고객' 중심의 설계가 아닌 '본인'의 입맛과 시선에 맞춰 창업 설계를 했다는 점이다. 고객은 항상 진보하며, 늘 새로운 것을 원한다. 하지만 시간이 변해도 절대로 변하지 않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비용을 지불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과 '분위기'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느냐는 점이다. 결국,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나 장소는 줄 서서 먹는 명소로 불리며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코엑스점의 경우 1년간 매출이 무려 30억원을 돌파하며 기이할 정도의 높은 수익성을 검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 같은 특정 기념일에는 20여 개의 매장이 하루 매출 1억원을 돌파할 만큼 폭발적인 수요를 검증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와 관련 업계 종사자 사이에서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실, '샤이바나'가 이처럼 놀랄만한 매출이 가능한 이유는 11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독자적인 운영 노하우와 경쟁력 있는 아이템에 있다. 특히, 외식 프랜차이즈 및 레스토랑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모든 메뉴를 5분 안에 제공할 수 있는 파격적인 '5분 운영 시스템'은 테이블 회전율을 극대화 시켜 높은 수익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실현시켰다.
또한, 모든 요리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효율적인 '원팩 시스템'으로 조달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표준 레시피를 구축해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도 어렵지 않게 조리할 수 있다. 이에 필요 없는 인건비는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은 늘린 샤이바나 창업은 고된 운영이 필수였던 외식 창업의 단점을 보완시켜 여유로운 매장 운영까지 가능한 이상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구축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최저임금 이슈와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지속적인 운영이 더욱 어려워진 창업 시장 속에서 샤이바나는 국내 유일 '미국 남부 가정식'의 화려한 비주얼의 요리와 이국적인 미국풍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함께 선보이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중시하는 20~30대 젊은 층의 전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높은 주목도로 KBS 9시 뉴스에서도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된 바 있는 샤이바나 창업은 그 밖에 잡지와 각종 매체, 인기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등 각종 매스컴이 주목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샤이바나는 본사와 가맹점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서로 상생하며 성장한다는 운영 철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오픈 지점마다 상권 독점과 보호를 약속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시켜 부부 창업이나 남자 소자본 창업을 찾는 이들에게 유망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도 추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샤이바나는 현재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부담을 덜어주고자 선착순 40호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포함해 총 850만원의 창업비용을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평소 소규모 및 소액 창업 아이템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꾸준한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