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방과 후, 주말, 방학 때 결식 하는 아동들을 위해 133,500인분의 시리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어디든 놀이터'는 한국 아동의 여가 활동 결핍률이 52.8%로 OECD 국가 중 1위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착안, 어린이들의 결핍된 놀 권리를 회복하고 어린이들이 신체를 움직이며 마음껏 놀 수 있는 오감만족 놀이 체험 행사이다. 바닥놀이, 재활용 박스 놀이,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구성된 해당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유익한 놀이 시간을 갖고 선물로 제공된 시리얼 제품을 맛보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더불어 농심켈로그는 상대적으로 아침 식사 결핍 위험이 높은 위탁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소속 전국 가정위탁소센터를 통해서도 시리얼 선물세트를 선사한다. 이를 통해 특히 방과 후나 주말, 방학 때 아침이나 간식을 거르기 쉬운 위탁 가정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 제공에도 적극 나선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지난 2017년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나누기' 협약 체결 후,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해 양육 시설 아동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