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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멤버십 할인, 휴대폰 소액결제, 제휴사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동시에 가능한 할인·결제·적립 통합 서비스 'U+멤버스'의 가입자가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월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8개월 만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관점의 기능 개선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으로 400만 이상 가입자 호응이 있었다"며 "추후 개인별 맞춤형 혜택 제공으로 국내 대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