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19일 한국을 방문한 몽골건설협회 대표단과 만나 양국 건설산업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건설협회는 박태원 대기업정책위원회 위원장과 현대엔지니어링, 삼부토건 등 주요 건설업체 임원 등과 함께 향후 양국 건설업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최근 몽골은 국가발전전략의 10만 가구 아파트건설과 대규모 시외버스터미널 조성 등 주요 건설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으며 한국건설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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