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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시티코리아는 18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스 라이프 7'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바이오틱스는 몸에 이로운 유익균의 영양원이 돼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줘 장 내 유익한 미생물의 생장을 돕는 성분이다. 프리바이오틱스 중 하나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은 섭취량의 대부분이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서 장 내 유익균의 에너지원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대장 내 미생물인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 장 내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도달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아연, 뼈와 치아 형성 및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하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C, 탄수화물과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비타민 B1, 체내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2와 나이아신까지 함유하고 있다.
바이오스 라이프 7은 분말형태로 1일 2회, 1회 1포를 250~300ml의 충분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장 건강이 염려되는 분 혹은 정상적인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과 성장기 어린이에게 적합하다.
댄 구블러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최고과학책임자(CSO)는 "우리의 신체는 수 조개의 미생물과 함께 끊임없이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고, 특히 장에는 100종류 이상, 약 100조 이상의 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은 전반적인 건강관리의 기본이자 핵심"이라며 "'바이오스 라이프 7'을 통해 유익균의 영양 공급원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장내 미생물의 밸런스와 함께 몸이 변화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