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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탄이네 윷놀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어린 아이도 흥미를 느끼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과거의 전통놀이와 현재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거북이 모양의 장난감이 접목되어 부모와 아이가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손오공 관계자는 "설날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즐길 오락으로 윷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며 "차탄이네 윷놀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