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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유병자를 위한 '유병장수 플러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3대 질병 및 주요 수술 보장도 강화했다. 고객 니즈가 많은 뇌졸중 진단비, 10대 주요암 진단비 담보를 갖췄다. 뇌출혈·급성심근경색 두 번째 진단 시 2차 진단비를 지급해 재발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5대 기관(뇌·심장·간·췌장·폐) 질병수술비, 상해·질병 입통원수술비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병 진단 이후의 경제적 어려움도 '유병장수 플러스'를 통해 대비할 수 있다. 입원 첫날부터 보장하는 입원일당과 중환자실 입원일당 담보로 입원 치료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한편 건강보험 '유병장수 플러스' 상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 및 보험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