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전문점 '이차돌'이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차돌에 따르면 창업설명회는 19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차돌 본사에서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는 대한민국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이차돌의 매력과 가맹점주와 본사 간 상생에 관한 내용과 유통경로가 정확한 블랙 앵거스에 대한 소개, 이차돌 강동구청점을 직접 방문해 시식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됐다. 창업설명회의 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이차돌 본사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이차돌은 차돌박이를 주력 메뉴로 내세운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로 지난해 가맹사업을 시작한지 1년만에 전국 88개의 가맹점을 오픈 확정하는 등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9명의 점주가 2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하는 다점포 점주로 구성된 것도 특징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