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제34회 신한동해오픈' 대회를 공식후원 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신한동해오픈을 후원해오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올해 2017 KLPGA 6관왕 '이정은6' 프로 후원에도 나서는 등 다양한 골프 및 스포츠 관련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현장을 방문한 갤러리를 대상으로 대회 기간 모바일 큐브 전시장을 운영한다. 모바일 큐브 전시장은 지역 거점 중심의 전시장 한계를 넘어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시장으로, 대회기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음료를 제공하고 차량에 대한 안내 서비스와 시승도 할 수 있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사장은 "최고의 선수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금년 대회에도 참여하게 됐다"며 "대회 후원과 선수 후원 등 국내 골프를 비롯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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