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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성장환경, 적성, 건강, 직업, 재능, 궁합, 대인관계 등 오로지 한글, 한문이름만을 분석해서 그 사람의 운명(사주)를 알 수 있다. 뿐 만 아니라 불리어지는 모든 것, 이름 붙여진 모든 것들을 연구하는 '이름 분석가' 황시현 원장.
황 원장은 우연한 계기로 배운 소리에너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명성학 이론을 연구하고 분석해 오는 과정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증명해낸 소리에너지의 파동이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다양한 언어, 단어, 사물이름, 심지어 드라마의 제목, 가수의 노래제목을 통해 그 붙여진 제목에서 내포하는 사물의 특징과, 드라마의 전개과정, 노래의 히트 여부를 분석해 네이버 블로그 "황시현의 이름이야기"에 그 연구 내용을 '재미있는 이름풀이 코너'로 소개하여 젊은이들이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황 원장은 수년간의 20만 여명이 넘는 사람들의 이름분석 상담의 임상 사례와 약 2만 여명 이상의 개명 고객들과의 교류를 통해 개명 후 달라진 사례 등, 다양한 이름분석 내용을 담아 "황시현의 이름이야기2-이름분석학"라는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