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이 24일 태풍 솔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면서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고 있다.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발이 묶인 체류 승객 수송을 위해 임시편도 잇따라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이날 제주-북경 1편, 제주-김포 4편, 김포-제주 7편 등 12편을, 아시아나항공도 제주-김포 3편, 제주-인천 3편, 김포-제주 4편 등 10편의 임시편을 투입키로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8-24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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