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정통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새로운 런치 세트 메뉴인 '테이스트 오브 뉴욕(Taste of New York)'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메인 디쉬는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PRIME NY SIRLOIN STEAK)'와 함께 '오늘의 파스타' 또는 '오늘의 리조또'가 제공된다. 6만원을 추가하면 프라임 뉴욕 채끝등심 스테이크 대신에 '프라임 안심 스테이크(PRIME TENDERLOIN STEAK)'로 변경할 수 있다.
사이드 디쉬는 매쉬포테이토와 크림스피나치가 조화를 이룬 '샘플러(SAMPLER)'를 제공하며, 식사 후에는 커피 또는 차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이번에 출시된 테이스트 오브 뉴욕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공되며 오는 9월 7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뉴욕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수제 셔벗'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네이버로 예약하는 경우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구매 시 한 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행사와 함께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카카오 플러스친구 또는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홈메이드 치즈케이크' 쿠폰을 증정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