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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미인'을 사로잡은 향수의 정체는?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에서 여주인공 강미래가 사용하는 향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래가 가장 좋아하는 향수로 등장하는 '포멜로 파라디'는 아틀리에 코롱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이자 '자몽향수'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플로리다 핑크 자몽, 불가리안 로즈 에센스, 아이티 베티버가 어우러진 세련된 시트러스 노트로 사랑 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극중 떨어진 미래의 향수를 남주인공 경석이 주웠다가 돌려주면서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장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을 연결하는 매개체로 등장한 향수는 주인공 이름을 'Mirae'라고 각인된 레더 케이스와 함께 등장하여 더욱 화제가 된 것.
실레 아틀리에 코롱은 고객에게 원하는 이니셜을 천연 레더 케이스에 각인해주는 시그니처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아이템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전국 아틀리에 코롱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영 기념으로, 8월 한 달간 미래향수, 포멜로 파라디 30ml 구매시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해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와 레더 케이스를 함께 제공하는 '미래향수' 세트를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