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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이 아빠 맞아?' 동안종결자 차태현 '아데스' 광고 촬영서 순수미소 '뿜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13 08:03


코카-콜라사 국민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광고 현장 공개.

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가 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활력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아데스로 든든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는 모습을 그려냈다. 공개된 화보에는 바쁜 아침, 출출할 때 등 일상 속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데스를 차태현만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표현했다.

촬영 날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에 등장한 차태현은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밀짚모자를 쓴 농부로 변신, 젖소에서 우유를 짜듯 아몬드를 짜내는 시늉을 유머러스하게 완벽히 해내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소를 자랑하며 촬영을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

평소 방송 등에서 '아들 딸 바보' 모습을 보여줬던 차태현은 촬영에 앞서 실제 아데스 제품을 맛보고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할 맛과 식감으로 간식으로 제격일 것 같다"며 "집에 있는 아 이들에게도 꼭 챙겨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인간적이고 편안함을 주는 차태현과 함께한 이번 광고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데스를 잘 표현한 것 같아 기대된다"며 "차태현만의 친근한 매력을 담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아데스가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카-콜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는 아몬드의 고소하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몬드 음료다.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의 2종으로 출시됐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고 칼로리도 부담 없어 바쁜 아침, 허기 질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등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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