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가 수산물을 달콤 바삭하게 구워낸 키즈 스낵 '바다간식 3종'을 출시했다.
'빠삭한 달콤황태'는 자연건조한 황태를 로스팅해 바삭하게 구워내고, 꿀과 버터에 볶아내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를 더했다. 또한 5mm 정도의 얇은 두께로 손질하여 목걸림 걱정도 덜었다. '빠삭한 달콤멸치'와 '빠삭한 달콤새우'는 원물 그대로 건조한 멸치와 보리새우를 달콤하게 조미한 후 바삭하게 구워낸 제품으로, 아이들이 한입에 쏙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가 특징이다.
복음자리 마케팅전략팀 변미화 PM은 "지난 4월 키즈 간식 라인인 '치즈똑 치즈스틱'과 '잼잼 과일젤리'를 선보인 이후,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 원재료를 고민한 결과 수산물을 선택하게 됐다"며 "바다간식 3종은 달콤하고 바삭하게 가공해 수산물을 꺼려하는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