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8월 25일(토)에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Heritage Live)'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금) 밝혔다.
오는 8월 25일(토)에 예정된 '제4회 헤리티지 라이브'에는 송서이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럭 전문 저널리스트 정욱진, 현대자동차 권규혁 차장(前 자동차 저널리스트 및 만화가)가 패널로 참여해 현대자동차의 '소형 상용' 헤리티지에 대해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생활밀착형 차량으로 서민들의 애환을 함께해온 '소형 상용차'를 주제로 자동차 전문가 패널 토크와 더불어 국내 첫 고유모델 포니를 개조한 '포니 픽업', 현재까지도 소형 상용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포터', '리베로' 등이 전시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헤리티지 라이브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과 함께해온 다양한 차량의 헤리티지를 공유하며, 현대자동차 브랜드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만의 헤리티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