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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스포츠단 2018 아시안게임 출전식 개최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14:36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이 오는 12일(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정식을 한다.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은 이번 아시안게임 유도와 탁구에 총 4명이 국가대표로 나선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18일(토)부터 시작되며 한국마사회 스포츠단에서는 유도단의 김민정(+78kg, 세계랭킹 1위), 김성민(+100kg, 세계랭킹 7위), 이승수(-81kg, 세계랭킹 34위)와 탁구단의 서효원(세계랭킹 13위)이 출전한다.

4명의 선수들은 오는 12일(일) 제4경주 후 렛츠런파크 서울 경주로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팬들에게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선수들과 함께 유도단의 이경근 감독, 김재범 코치와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소속 선수들의 2018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렛츠런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letsrunpark)과 렛츠런뉴스(www.kra.co.kr/letsrunnews)를 통해 응원 댓글과 게시글 공유 이벤트가 현재 진행중이며, 10일(금)부터 10일간 렛츠런파크 서울 놀라운지 앞에서는 응원의 기합보내기 이벤트 '승리의 氣 모으고! 기쁨의 氣 나누고!'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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