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브라운 청담점에서 오는 8월 30일까지 '썸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을 개최한다.
특히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마련했다. '썸머 후르츠 바스켓'은 케이크 상단에 딸기, 망고 등의 과일을 풍성하게 올려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상콤한 열대과일 토핑의 맛이 잘 어우러진다. 또 '바스켓'이라는 제품명처럼 '선물 바구니'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춰 다 함께 파티를 즐기기에도 좋다.
'망고 소프트 서브' 아이스크림 2종은 열대과일의 대표주자인 망고를 활용해 달콤한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여기에 우유가 더해진 '망고?밀크 소프트 서브'는 우유 본연의 진한 맛까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고객이 직접 고르는 아이스크림 베이스와 토핑으로 즉석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주는 브라운 청담점의 단독 매뉴 '마이팩'도 썸머 페스티벌 스페셜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썸머 페스티벌을 통해 선보이는 다양한 디저트는 달콤한 열대과일의 맛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만나 덥고 지치는 여름에 즐기기 딱 좋다"며 "요즘 같은 무더위에 배스킨라빈스 브라운 청담에 방문한다면 '도심 속 휴양'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