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사장 주용건)에서 출시된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가 소비자 리뷰 앱 글로우픽의 '2018 상반기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 어워드' 스킨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올해로 8회를 맞는 '2018 글로우픽 컨슈머 뷰티어워드'는 뷰티 리뷰 플랫폼 '글로우픽'에서 주최하는 소비자 평가 기반 뷰티 어워드다.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글로우픽 플랫폼 내 등록된 소비자 리뷰 약 41만 개를 바탕으로 각 카테고리 별 베스트 아이템이 선정됐다.
토니모리의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는 세라마이드, 판테놀, 히알루론산 등이 함유되어 피부에 수분감과 영양감을 부여한다. EWG그린등급 원료 처방으로 에어컨의 인위적인 바람과 높은 일교차 등에 지치고 예민해진 피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점도 있는 유액 타입 제형으로 사용할 수록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쫀쫀함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일명 '모찌토너'로 불린다.
우수한 제품력에 대용량까지 갖춰 쓰임새도 많다. 거친 피부결을 정돈해주는 '닦아내는 토너' 용, 7번 흡수시켜 극강의 수분감을 선사하는 '7 스킨법' 용, 마스크 시트 혹은 화장솜에 적셔 팩 대용으로 쓸 수 있는 '토너 스킨 팩' 용 등 원하는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번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1위 선정은 소비자들이 직접 수여해 준 것이라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덥고 습한 날씨로 얼굴은 번들거리지만 에어컨 바람 등으로 피부 속은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 소비자 1등 아이템 '모찌 토너'로 피부 고민을 꽉 잡아 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