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대신 레포츠를 즐기려면? 무주구천동펜션 '무주 스노우밸리'

초복을 넘어간 더위가 누그러질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오히려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리면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고 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빌딩 숲을 벗어나 자연을 한 몸에 맞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직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레포츠를 즐기려는 인구가 늘면서 주목받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무주다.

전북 무주는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국내 최고 휴양지 중 하나다. 덕유산의 높은 산세와 더불어 시원한 구천동 계곡이 대표적인 볼거리다. 또한 레포츠를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여름이나 겨울이나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광객들에게 좋은 숙소는 이제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무주구천동펜션 무주 스노우밸리는 이런 사람들이 추천하는 숙소다. 구천동 계곡과 가까워 여름철 피서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앞다퉈 예약하고 있다.

덕유산 국립공원 내 무주리조트 입구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구천동 계곡, 금강래프팅 등을 즐길 수 있다. ATV, 서바이벌 등 레포츠를 본격적으로 해볼 수 있다.

또한 겨울에는 무주리조트에서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스키장비를 대여해주기 때문에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숙소로 사랑받고 있다.

내부 시설은 어떨까. 30평 되는 방이 있어 야유회나 MT 등에도 적합하다. 최대 15인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객실도 넉넉하다. 또한 여행의 운치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단체 여행객들이 편안하게 놀기에 좋다.

업체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사계절이 좋은 무주에 와 보셨으면 좋겠다"며 "저희는 관광객들이 힐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레포츠를 즐기거나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분에게도 안성맞춤이다"며 "다양한 레포츠 체험을 하고 싶은 분이라면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