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국내 결식 아동 지원을 위해 7월 24일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NS홈쇼핑 조항목 부사장은 "국내 결식 아동수가 47만에 이른다고 전해 들었다.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제공하는 것만큼 우리사회를 위해 가치 있는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NS홈쇼핑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NS홈쇼핑은 △성남시 어린이집 전체 대상 안전모 기부 △'남북하나재단'을 통한 탈북 청소년 교육·생활 안정화 정착금 지원 △성남 분당구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희망이음 프로젝트 기업 탐방 지원 △부산국제광고제 청소년 크리에이티브 캠프 운영 등 청소년과 아동 복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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