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초보창업자의 성공 이끄는 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코엑스 박람회 참가 밝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4 15:43



현대사회 기술과 문화, 경제의 성장과 함께 사회 구성원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큰 변화를 맞고 있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는 자연스레 소비 문화를 바꾸는 역할을 하며 창업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의 소비문화는 과연 어떤 흐름을 보이는 것일까?

지난해까지 소비 문화는 가격 대비 품질에 초점을 맞춘 '가성비'가 견인했다는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올해는 가격 대비 품질을 넘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만족도를 일컫는 '가심비'가 주목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뿐 아니라 창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아이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소비 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화하며 외식창업 시장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식 창업 혹은 외식 프랜차이즈를 고민하는 예비 창업가들은 이러한 점을 고려해 성공 가능성이 있는 창업아이템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을 조언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하고 창업과 폐업이 속출하는 가운데 장기적인 안목으로 신중을 기할 시기다. 하지만 어렵사리 창업아이템을 찾았다고 해도 창업초보자가 성공을 가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성공과 실패를 완벽히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때 중요한 것이 바로 창업 성공 사례이다. 창업 성공사례는 단순히 수치적인 의미를 넘어서 앞으로의 리스크를 줄여주고 성공 창업의 가능성을 더욱 높여준다"고 조언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꾸준한 매출을 바탕으로 10평의 작은 매장에서도 하루 유입고객의 수가 200명을 육박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국내 소자본 반찬시장은 대표하는 '집에서 만든 가정식 집밥' 콘셉트로 전국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진이찬방'이 그 주인공이다.

반찬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은 현재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메뉴와 간편한 포장, 빠른 서비스 등을 완비하고 '집밥'이라는 콘셉트와 어울리는 신선하고 퀄리티 있는 메뉴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히 선호되고 있다.

170가지가 넘는 다양한 메뉴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진이찬방은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즉석요리하는 반찬전문점이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손맛이 살아있는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 구성과 맛의 완성도를 높여 예비 창업자는 물론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본사만의 이윤 추구가 아닌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는 파트너십으로 성공창업을 나누며 고객들의 든든한 밥상을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본격적으로 창업 수요가 늘어나는 시즌을 맞아 진이찬방은 예비 창업자들과의 만남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성공창업을 위해 본사는 시스템이 구축된 브랜드라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과 가맹점주의 호평을 얻고 있다. 그 정점에 '100%창업책임환불제'와 '체험창업 시스템'을 들 수 있다. 각 시스템은 가맹점의 상황과 여건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되며 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사는 창업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초보 창업자를 위해 매주 수, 토요일마다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창업 설명회는 진이찬방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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