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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살래요' 김권,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진상고객에게 당하는 박세완 도와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21 21:30



금일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는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근무를 하던 중 진상 고객에게 곤욕을 치루고 있는 다연(박세완 분)을 문식(김권 분)이가 도와주며 팀장으로써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연다연은 재형이와 사내 비밀연애를 시작했지만, 문식이의 고백에 고민을 하다 결국 알바 계약연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문식이에게 거절 의사를 표현했다. 문식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연에게 계속 본인의 마음을 표현하며 직진 시그널을 보냈다.

한편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에서 근무하던 다연은 고객에게 할인 이벤트 안내를 잘 못 하여 화가 난 진상고객을 대처하느라 애를 먹었다. 다짜고짜 본인이 지금까지 고른 물건을 다 할인해달라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당황한 다연이를 대신해 문식이가 나서며 고객을 제지했고 흥분상태의 고객을 말리다가 손에 상처까지 입게 되어 다연이가 이를 난처해하자 '이런 거 해결하라고 내가 있는 거다'라며 팀장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재형과 다연의 러브라인에 문식이가 기웃거리게 되면서 앞으로 이 세 남녀의 감정은 어떻게 진행될 지 기대가 되고 있다.

다연이와 문식이가 근무하는 영림 인테리어 전시장은 실제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로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위치해있으며 영림 본사 직영 전시장이다. 해당 전시장에서는 영림의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는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고, 인테리어 전문 본사 영업사원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리모델링 플랜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공해준다. 특히 편리한 점은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가 국내 최고 인테리어 브랜드인 영림의 책임 하에 원스톱으로 가능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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