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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큐어, 태쁘 김태희만의 수분 충전 뷰티팁 공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7-20 13:54


김태희.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피부 건강에도 주의보가 발령되었다.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 온도가 올라가고 땀과 함께 수분이 증발해 피부 속이 건조해지고 있는 것. 여기에 실내 에어컨 바람이 더욱 피부를 건조하게 해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고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때문에 여름철에는 피부 속 수분 보충이 중요한데, 피부 수분 보충으로도 피부 온도를 낮추는 것과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기능성 브랜드 셀큐어는 인스타그램(@ellcure_official)과 페이스북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태희의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한 특별한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우선, 김태희의 촉촉한 피부 비결은 물 대신 차를 수시로 마시는 건강 습관에 있다. 실제로 하루 세 잔의 차를 마시는 것이 물을 마시는 것보다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물 대신 차(茶)를 마시면 몸을 다시 수화(水和)시키고, 피부에 가장 큰 적인 열을 내려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김태희는 그 중에서도 피부를 맑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연꽃 차를 즐긴다. 한모금 마시면 은은하고 맑은 향이 입안 가득 퍼지는 연꽃 차를 최근에 즐겨 마시게 됐다는 것. 예로부터 연꽃은 혈액을 맑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해주어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였다. 또한 연꽃은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에 촉촉하고 투명한 생기를 채워주는 효능이 있다.

속부터 수분을 채우는 이너 뷰티 습관과 함께 여름철 피부의 수분 충전을 위해 김태희가 꼽은 관리법은 '스킨 팩'이다. 김태희는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거나 칙칙한 날, 화장 솜에 차가운 스킨을 듬뿍 적신 후 마스크 팩처럼 사용한다고 밝혔다. 스킨 팩을 얼굴에 얹었다 떼어내면 빠른 속도로 피부 수분을 공급해주는 동시에 열감이 가라앉으면서 트러블도 진정되기 때문에 지금처럼 자외선이 강한 시즌에 지친 피부를 케어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킨팩을 만들 때 알코올이 들어간 스킨토너 제품은 오히려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한편, 셀큐어는 김태희의 뷰티노하우와 함께 피부 자생력을 키워주는 연꽃 줄기 세포 추출수가 90.3% 들어간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를 여름철 피부 수분충전 팁으로 추천했다.

브랜드 측은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는 피부에 촉촉한 수분과 투명한 생기를 채워주는 퍼스트 에센스로 핵심 성분인 '연꽃 캘러스 추출수'가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맑기 개선에도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화장솜이 함께 내장되어 있어 스킨팩을 하기에도 탁월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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