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19일 서비스 로봇을 운영·관리하는 플랫폼 '오롯'(Orott)을 출시했다.
LG CNS 측은 "오롯은 인천국제공항 안내로봇인 '에어스타'(AIRSTAR) 14대를 관제하는 데 적용돼, 공항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국장 혼잡도를 분석해 에어스타에 전달하면 에어스타가 이용객들에게 대기시간이 적은 출국장을 안내하는 것을 이해하면 쉽다.
LG CNS 관계자는 "오롯으로 해외 공항 로봇과 쇼핑몰, 물류 분야 등에 로봇 서비스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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