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소중한 아기 위한 식물유래 성분 'Daddy 프리미엄 더블케어 쿨패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07-18 09:59




아이가 열이 나 열패치를 하고 잤는데, 접착 부분에 울긋불긋 오돌토돌 올라오거나 만지면 아프다는 경험담이 주변에서 들려오곤 한다. 영유아 자녀가 열이 났을 때 소아과나 응급실을 찾기 전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이에 수년 전부터 가정에서 급한 대로 쓸 수 있는 아기용 열패치 제품이 우후죽순 출시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제품의 부작용에 대한 사용후기도 적지 않게 발견된다. 열패치는 순간적인 급냉 효과를 내기 위해, 화학 성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30년 역사 총 650여개 약국체인을 보유한 옵티마는 오랜 기간의 연구 끝에 영유아를 위한 자연유래 식물성분의 대디 더블케어 쿨패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약국에서 직접 개발한 제품이라 소비자 반응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대디 더블케어 쿨패치는 타사제품이 사용하는 시트와는 달리, 민감한 아기피부를 위해 하이드로겔 시트를 사용했다. 이에 황련, 황백, 천궁등 순수 식물유래 성분으로 아기의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EWG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또 수분을 가득 머금은 3차원 겔 자체의 쿨링 감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에센스 겔이 부드럽게 닿아 피부에 모습막을 형성하고 풍부한 수분감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보관이 용이하고 외부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지퍼팩도 착장돼 있다.

약국 프렌차이즈 옵티마 관계자는 "기존의 제품들은 강제적인 쿨링감 형성을 위해 아기 피부가 견디기 힘든 맨소래담 성분을 넣기도 한다"며 "대디프로젝트 더블케어 쿨패치 제품은 100% 자연유래 성분을 넣은 믿을 만한 약국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 제품은 옵티마 약국과 인터넷쇼핑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별도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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