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그린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린카 이용 고객에게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는 취향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여가활동을 즐기는 2030세대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됐다. 그린카는 서핑, 박물관, 연극, 전시회 등 다양한 제휴처와 함께하는 프로모션으로 편리하고 스마트한 이동수단을 넘어 고객 감성까지 사로잡는 고객맞춤 혜택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명 관광지와 연계한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주 대중문화 박물관'과 부산의 대표 해양 테마파크인 'SEA LIFE 부산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는 그린카 회원에게는 8월말까지 입장권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장 할인을 위해서는 그린카 모바일 앱을 제시해 회원 인증을 받으면 된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인 '루나파크전: 더 디자인 아일랜드' 관람권과 대학로 인기 연극 '극적인 하룻밤' 방청권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와 전국 자동차 전용 극장(DxM) 방문 시 1매당 최대 4,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그린카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 모바일 앱(APP) 또는 PC 웹(WEB)에서 확인 가능하다.
그린카 대표이사 김좌일 대표는 "다양한 저마다의 방식으로 휴가를 즐기는 2030세대의 여가 트렌드에 맞춰 다이나믹한 서핑부터 전시회 관람까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올해 여름 휴가는 카셰어링 그린카가 준비한 혜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