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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는 오는 9월 8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롯데카드 무브(MOOV)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디네앙블랑 입장권 롯데카드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리스트에 등록하고, 초청메일이 오면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Dinner in White)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흰색으로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모여 직접 준비한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크릿 디너 파티다.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등 전세계 80개 도시에서 매년 10만명 이상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 6월 '롯데카드 무브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이 처음 열리며 1200여 명이 참가하고, 2017년 5월 서울에서 1500여 명, 8월 부산에서 1000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