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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를 가평에서 즐길 수 있다? 가평펜션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7-13 14:51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면서 휴가나 간단한 나들이를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럴 때 자주 손에 꼽히는 여행지가 있다. 바로 경기도 가평이다.

가평은 아침고요수목원을 비롯해 쁘띠프랑스, 자라섬, 남이섬 등 서울과 비교적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관광지가 기다리고 있다. 자연과 휴양을 동시에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그러나 가평은 하루만에 돌아보기엔 크기가 넓고 볼거리도 많다. 따라서 좋은 숙소를 잡아야 한다. 여행에서 어떤 숙소를 잡느냐에 따라 여행 전체를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무더운 여름이라면 워터파크를 갖춘 가평펜션을 찾는 것도 한 방법이다.

가평펜션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워터파크 펜션으로 유명하다. 특히 부대시설인 별비치 워터파크가 지난달 19일 전체개장하게 되면서 더 많은 숙박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워터파크의 평균 수온은 약 24~29도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은 날씨가 차가운 분들을 위해 적절한 온도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든다. 또한 40도를 유지하는 체온유지탕에서 자연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한번에 풀어보자.

가평펜션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가평에서 만날 수 있는 파도풀을 제공하고 있다. 웨이브 원통형 슬라이드 1라인, 직선 바디 슬라이드 2라인을 가지고 있다.

2인승 튜브 슬라이드나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아쿠아 플레이존도 있어 가족들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유수풀과 스윔풀도 함께 갖춰두고 있기 때문에 연인뿐 아니라 친구들과도 숙박하기에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입실날부터 퇴실날까지 신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숙박객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해 자유로운 입출입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이러한 시설과 시스템 덕분에 매년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을 찾는 단골 고객이 생긴다.


어린왕자의 나무별 펜션은 낮에는 워터파크에서 수영을, 밤에는 바비큐 타임과 스파까지 즐길 수 있다. 철저한 수질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펜션으로 구전으로 알려진 유명한 펜션중의 하나이다.

이어 "서울 근교의 여행지로 가평이 대표적이다"며 재미와 즐거움과 편안함이과 낭만이 함께 공존하는 가평펜션인 어린왕자의 나무별펜션에서 올여름 휴가를 계획해보는건 어떨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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