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문창기)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해리스와 공동 개발한 니트로커피 메뉴가 100만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니트로커피가 점차 인지도를 높이고 대중화 되면서, 올해에는 본격적인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니트로커피는 이디야의 대표 메뉴군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아메리카노 메뉴군처럼 대중화할 계획"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 니트로커피'는 168시간 저온 숙성을 거친 원액에 이디야에서 자체 개발한 니트로 기술로 질소를 주입해 미세한 거품을 생성했으며, 부드러운 텍스처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올해 출시된 '니트로 신제품 3종'은 세계적인 바리스타 데일해리스의 노하우를 담아 니트로커피 특유의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