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가 '스마트 그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 그릴'은 그릴과 오븐 요리가 가능한 전자레인지 전용 제품으로 2017년 6월 출시 이래, 다양한 메뉴를 전자레인지로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타파웨어는 '스마트 그릴' 출시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4일까지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전자레인지 반조리 및 데우기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레인지 원형 세트(4)'를 증정한다.
타파웨어의 '스마트 그릴'은 커버의 위치에 따라 그릴식 및 오븐식 조리법을 선택할 수 있다. 커버를 음식에 직접 닿도록 그릴용 위치로 놓으면, 커버 밑면의 발열판이 음식의 윗면까지 익혀주어 육류, 토스트, 채소 등을 양면으로 구울 수 있다. 특히 연기와 냄새 등으로 집에서 조리하기 꺼려지던 생선구이와 스테이크를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 그릴'의 커버를 돌려 오븐용 위치에 놓아 그라탕, 빵 등 오븐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타파웨어 마케팅 담당자는 "무더위로 불 앞에 서기 꺼려지는 여름철에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요리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타파웨어는 단순히 데우는 용도가 아닌 전자레인지로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그릴, 압력솥, 찜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