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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소고기 기획전 실시…최대 25% 할인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7-08 13:08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다양한 등급과 부위의 소고기를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소고기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켓컬리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프리미엄 1++등급 한우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2등급 육우까지 다양한 등급과 가격대의 소고기 제품 50여 종을 선보인다. 특히, 평소에 쉽게 접하기 힘든 설깃살, 꾸리살, 삼각살 등의 특수부위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소고기 기획전'인 만큼, 마켓컬리의 최고급 한우 브랜드인 '본앤브레드' 의 구이용 대표 부위 21종 전 제품을 최대 25% 할인해 판매하며, 엄선한 1+ 등급 한우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태우한우의 채끝 등 인기부위도 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설성목장과는 공동기획을 통해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안심, 등심 등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밖에도 요리미소의 등심불고기, 미트클레버의 포천식 이동갈비 등의 가공육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뉴욕의 3대 스테이크 하우스인 피터루거의 스테이크소스, 친환경 모둠 채소 등 소고기 요리에 필요한 식재료도 할인해 판매한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소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돼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보양 음식 중 하나다"라며 "시중에서 접하기 힘든 특수부위도 마켓컬리의 기준으로 선보이는 만큼, 구이나 사골국 등 다양한 레시피로 맛있고 건강하게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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