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대중교통과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국 그린카 차량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린카는 여행을 떠나는 고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전국 2,800여개 그린존의 6,000여대 차량을 대상으로 주행 시 안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타이어, 소모성 부품, 엔진오일 등 점검과 더불어 여름철 쾌적한 운전을 돕는 에어컨 필터, 워셔액 등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그린카 김좌일 대표이사는 "전국의 교통망과 연계한 카셰어링 서비스는 장거리 운전의 피로를 해소하고 꼭 필요한 시간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카셰어링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시키는 효과를 만들어낸다"며, "올해 바캉스에는 전국 주요 교통망 인근에 위치한 그린카와 함께 여름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 드리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차량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차량 점검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교통망 연계 서비스 확대의 일환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SRT 승차권과 그린카 이용권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ONE PASS TICKE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와 SRT 공식 앱(APP)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