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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워터파크 등의 물놀이가 가능한 휴양지들이 인기가 많다.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는 6월 30일부터 국내 최초로 충격을 흡수하는 인체에 무해한 성분의 폴리소프트폼으로 바닥과 계단을 시공하여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킨 어린이 전용 야외 슬라이드존을 개장한다. 또한 야외 워터슬라이드 탑승을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브로 익스프레스)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또한 야외에 원두막 형태의 카바나 시설을 충분하게 준비하여 물놀이의 피곤함을 풀고 여유롭게 심신을 쉴 수 있도록 하고, 포시즌존, 토렌토리버존은 물의 양과 세기를 강력하게 조절하여 266미터의 래프팅 코스와 거대한 폭포에서 제대로 된 스릴과 모험이 가득한 어드밴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빈번히 일어나는 물놀이 안전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대폭충원하여 기존 인원 포함 150여 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수영 우수자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인명구조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기준으로 수상안전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실내·외 워터파크 전 지역 구석구석에 빈틈없이 배치되어 고객들의 절대적인 안전을 책임진다.
보다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블루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