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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7 ThinQ(씽큐)를 앞세워 북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G7 씽큐가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 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흥행몰이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7 씽큐는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 별도 스피커가 필요 없을 정도로 사운드가 풍부한 붐박스 스피커, 스스로 사물을 인식해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AI 카메라, 디스플레이 소비전력을 최대 30% 낮추고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해 넉넉한 배터리 사용시간 등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쓰는 ABCD(Audio, Battery, Camera, Display) 성능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LG전자는 북미를 시작으로 유럽, CIS, 중동아프리카, 아시아,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 LG G7 ThinQ를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모든 고객들이 늘 쓰고 있는 핵심기능들을 대폭 향상시킨 LG G7 씽큐의 가치는 북미를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